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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을 위한 필수템 무엇이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꿈을쓰는남자 2020. 4. 15. 01:13

 

안녕하세요. 꿈. 쓰. 남입니다!

요즘 들어 뉴스나 기사를 보면 여성을 상대로 집까지 미행을 한다거나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몰카를 설치하는 범죄 소식이 더욱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남자도 예외는 아니에요. 다들 조심하세요!)

 

이런 범죄의 대상은 나,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그 밖의 누구든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범죄들을 조금이라도 예방하고자 

이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취생들을 위한 필수템 무엇이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도어락키 그립톡>

 

실리콘케이스에도 잘 붙는 모습
도어락키 그립톡

출처 : 이 글의 모든 사진은 설렁설렁블로그의 김메롱님 사진입니다.

 

SNS에서도 핫한 아이템이라 많이 홍보되고 있는 물건이에요!

도어락키 그립톡은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 걸까요?

바로 'RFID 태그'라는 기능인데요.

RFID 태그란?

고유 ID나 센서로부터 읽어 들인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가

리더가 요청하면 그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쉽게 말하면 고속도로에서 사용하는 하이패스와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보통 어떤 분들에게 필요할까요?

 

그립톡이 필요한 사람들
그립톡 강력추천

 

위의 사진처럼 부모님 댁이나 자취생들, 그 밖의 사무실이나

카드키를 사용하는데 자주 깜빡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그럼 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은 쓰지 말란 이야기인가?

에이~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평소에 유튜브나 영상을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는 스탠딩용!

줄이 있는 이어폰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줄감개용!

3단 그립 기능으로 편하게 잡을 수 있는 그립용!

일석사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누가 써도 가성비 끝판왕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립톡은 쓰다 보면 쉽게 떨어지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역시 3M
그립톡 뒷면

 

사진처럼 믿을 만한 3M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어서

절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믿고 쓰는 3M!!)

 

그렇다면 그립톡은 어떻게 등록해야 할까요?

 

그립톡을 사용하는 방법
그립톡 등록방법

1. 카드키 인식 기능이 있는 도어락인지 확인

2. 문을 연 상태에서 도어락 배터리 커퍼를 분리 후 등록(리셋) 버튼 누름

3. 화면 카드 부위에 그립톡 부착

4. 화면 별표(*) 누름 순으로 등록하면 끝

(으때유? 참~쉽쥬?)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쓴다고 해서

100%의 안전을 보장 드릴 수는 없어요.

하지만 이 글이 여러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글이 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꿈. 쓰. 남이었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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